신랑이 대리를 부르다가 안 와서 길에서 대기 중이 대리기사가 있길래 운전을 부탁했다고 합니다. 근데 신랑이 첨에는 시댁에 가자고 했다가 다시 저희 집쪽으로 가자니까 멀어서 안 갈꺼라고 하더라군요 그러다 실랑이가 벌어지고 대리기사가 길 한복판에 차를 두고 가더라구요 그래서 신랑이 차를 길가쪽으로 옮길 생각으로 운전석에 앉아 있다가 잠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경찰이 와서 음주 운전 신고가 들어 왔다고 불었더니 0.129라 취소가 되었습니다.

신랑이 냉동탑차로 운전을 해야하는 일이라 운전면허취소 기간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싶은데 구제하는방법을 잘 몰라서...전문적으로 구제하는 곳에 맞기면 금액은 얼마정도인지 벌칙금은 어느정도이지...아니 혼자서는 구제신청을 어떻게 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