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2월1일 저녁 모임이있어 동네술집에 차를끌고 나갔습니다.

12시반쯤 2일이죠,그때쯤 취기가 올라와 집에오려고 운전을 했답니다..

차를 빼는 과정에 뒷차를 부딪혔구요ㅡ경미한사고라 15만원수리비 합의했어요.

근데 그과정에 경찰에 목격자가 신고하여 음주측정까지 하게 됐습니다.

알콜농도수치는 0.134%로 꽤 높은수치가 나왔습니다.

현재 운전직이라 일단 임시면허로 운전은 하는데 막막해요..

갓 돌지난 딸아이도있구 집이없어서 시댁에 얹혀사는 중입니다.

혹시 구제받을수 있을까요?음주운전은 백번잘못했으나 생계를위해

면허는 꼭 필요한데 말입니다..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글구 7년전 음주면허취소가 한번있었네요..현재 벌점은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