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2차선에서 1차선으로 차선변경중 사각지대에서 직진중이던 택시의 조수석 앞/뒤 충돌.사고 후, 불법유턴을하여 갓길에 정차하려 시도. 피해차량 시야 내 들어오지않아안전지대로 차를 옮기며 사이드 미러로 피해차량이 나타나길 기다리며 300미터 가량 진행 후피해차량과 조우. 즉시 정차시도.실랑이 중 피해차량이 경찰에 신고.신분증 제시요구에 신분증 찾던 중, 출동경찰이 지구대로 즉시출석요구.차를몰고 지구대를 찾던 중 휴대폰 배터리 방전/ 지구대 찾아 1시간 가량 헤메다 집으로 우선 귀가.초행길이라 지리를 모르고, 운전경력이 1년 2개월 가량이라 너무당황 하였습니다.집으로 귀가 후 휴대폰 배터리 충전을 하며 기다리다 깜빡 잠이 들음.익일 오전 08시 경찰서에서 연락이 옴. (뺑소니 접수되었다는 통보와 익일 오전 9시까지 출석요구)피해차량 차주와 전화통화 후 전액 보험보상과 개인합의를 하기로 함.저녁에 직접 대면하여 합의에 대해 다시한번 확답을 받고 본인의 인적사항을 말씀드림.금일 경찰서 출석하였으나 피해차량 뺑소니 주장.재합의 (합의금 100에서 150으로 재 제시) 완료.





안전지대로 움직인다고 300미터 진행. (사고 당시 장소가 오르막 끝 내리막 시작길이라 시야확보 어려움)



신체상해에 관해 언급을 하지않으셨고, 정차 직후 차에서 내리셔서 함께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경찰서에서 저의 진술을 일체 변명이라고 말씀하시며 상황이 매우 어렵게 되었습니다.



저는 올해 27살으로써 면허취득한지는 1년 6개월 가량 되었습니다.



운전경력은 1년 2개월 가량 되었습니다.



경찰분께서는 왜 사고현장을 이탈하였냐고 물으시기에



어두운 밤, 대로 한가운데에 정차를 하고 있다가 2차 사고가 나면 저의 책임이기에



안전지대로 이동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도주를 시도한 것이라고 계속 몰아세우십니다.



아직 사고에 관한 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주위에 물어볼 사람도 없는 상태라 너무 두렵습니다.



경찰에서 충분히 오해하실 만 하지만,



피해자분께 뺑소니 의도가 전혀 없었음을 직접 찾아뵙고 말씀을 드렸고



정중한 사과와 함께 합의를 마친 상태입니다.



피해자분께서도 이점 이해 해 주셨습니다.



간 밤, 저는 당황하여 안전지대로 차를 옮김에 300미터를 운행하였다는 것은 현장스케치 때 알았습니다.



사이드미러를 보며 피해차량이 나타나길 확인하며 안전지대로 옮긴다는 것이 300미터나 진행된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너무 겁이 난 나머지 60~70미터 정도 차를 옮겼다라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미 지방경찰청에서 면허취소 4년 받은 상태입니다.



검찰청에서는 며칠내로 연락이 온다고 아네요.



이 경우 제가 구제를 받을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