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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팀장님의 글입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며칠전 술을 먹고 본의아니게 혼자 운전을 하게되었고

유흥가 골목에서 50m쯤 운행하던중 갑자기 옆에서 빵빵하더니 젊은 총각이 차세우라고 하더니 자기차를 박았다고 따지는 겁니다. 분명 저는 절때로 박은적이 없는데 자기차를 박았다며 아저씨 술 먹었네요하더니 저를 마치 범죄자로 몰아가더군요.. 예전에 저희 어머니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런 계획성 범죄에 당한적이 있어서 그만 욱해서 제가 경찰서에 전화해서 그 사람을 신고하였습니다. 경찰에 와서 그 차량에 기스하나 없는것을 확인하였고 저만 그만 끌려가서 음주측정을 하게되었고 그 결과 0.122 수치가 나와서 제가 다시 혈액검사 하자고 하였고 지금 그 결과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상대편은 머 바로 귀가조치되었구요.. 정말 억울합니다. 100% 돈 뜯어내려고 작정을 한 범죄인데... 술마신 저만 억울하게 당한거죠.. 저는 17년 무사고 무음주 상태며 아토피가있어 간이 약해서 술먹으면 금방 빨개지고 술이 오르고 금방 깨는 체질입니다만.. 운이 나쁘게도 체혈도 금방해서... 암튼 술을 좀 먹은게 잘못이라는거 반성많이 하고 있지만...아이도 둘이고 제가 운전할 상황이 많아서 혹시 구제가 가능할지.. 구제 방법은 무엇일지 문의드립니다. 바쁘시지 않으시다면 연락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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