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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재님의 글입니다.

2011년 4월5일 사무실에 차량을 두고 택시를 이용하여 친구와 오후6시경 술을하고 다시택시를 타고 자리를 옮겨서 술을한잔 더먹었습니다. 집과 사무실이 2km로 안에 있어서 집사람을 불러서 차량을 집으로 가져갈수있어서 사무실로 택시를 타고 와서 차에서 시동을 키고 잠을 들었습니다. 너무깊게 잠을자고있어서 상황은 판단이 잘서지는 않았고 지구대에 신고가 들어와서 경찰관이 원주 흥업지구대로 가서 음주측정을 했고 단순음주 0.109의 수치가 나왔습니다.

현재 자영업을 하고있고 차량을 운행해야하는 직업입니다.

같이 술먹었던 친구가 택시를 잡아주었고 사무실까지 왔습니다.

제가 2년전에 단순음주 100일정지를 한적이있습니다.

그때는 음주운전을 했기에 당연한것이지만 이번만은 차원이 틀리다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술을먹고 집사람이 운동을 하는바람에 그사이기다리는동안 잠시눈을 붙인다는것이 이런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제가 구제를 받을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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