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취소된 면허 구제 방법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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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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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4.27
-
조회수
1245
안녕하십니까
강원도 속초에 살고 있는 29살 이경석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 4월 10일경에 음주운전을 했습니다
급하게 약속이 있는터라 오후 2시경쯤에 소주 한병을 마셨고
술이 깼을꺼라는 잘못된 판단으로 강원도 속초에서 출발,
홍천군에 있는 홍천 ic 에서 음주단속으로 걸렸습니다
정말 순간적인 잘못된 판단으로 도주를 해야하나..
하고 정말 짧은 시간에 바보같은 생각을 했던것도 사실이지만
그 자리에 순순히 경찰관님의 안내에 따라 차량을 세웠고
처음으로 음주단속에 걸린거라 당황도 했습니다
시간을 끌지도 않았고 순순히 호흡 측정기에 측정을 했으며
알콜 0.103 으로 면허 취소가 되었습니다
경찰관 분들도 아깝게 0.003 이 오바 되어 취소를 면할수 없다
하셨고 그리하여 체혈로라도 어떻게든 면허 취소를 막아보려
했는데 체혈 결과가 나왔는데 0.117 ? 정도 호흡측정보다
좀더 높게 나왔습니다
현재 왕복 40km 운전을 해야 하는 직장에 다니고 있으며
현재 3살된 딸이 있습니다 분명 안해야 하는 짓을 하고서
이제와 이렇게 하는것 자체가 정말 바보같은 짓이긴 하지만
골프장에서 코스 관리를 하는 직업인지라 출퇴근도 그렇고
또한 코스 안에서 일을 하다보니 장비와 차량운전은 기본으로
병행하는 일이며 2006년 5월에 면허취득후 음주운전 경력도 없으며
더군다나 출근과 퇴근시간이 고정되어 있는직업이 아니라
빠를때는 새벽 3시에 출근을하고 운전을 하지 않고서는 직장에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요 ㅠ.ㅠ
타 지에 와서 지금 근무하는곳에 일하게 된지 딱 1년이 되었는데
각 주임님들께는 어떻게든 말씀은 드렸는데 면허 정지도 아니고
취소면 힘들껏 같다고...
그날 이후에 차량은 부모님께 반납하였구요
현재는 함께 근무시간이 맞는 직원들과 함께 출 퇴근을 같이
부탁하여 하고 있는중이며 새벽 출근일경우에는 퇴근을 하고
집에와서 샤워하고 밥을 대충 먹고 다시 사무실에 나가서
휴게실에서 잠을 자고 다음날 새벽에 일을 하고 있습니다.
월급 정확히 147만원 받습니다.
벌금이 나오는것에 대해 솔직히 한달 월급 고스란히 내야할 지경
이지만 다른 인명 사고 없이 다른 가정에 크나큰 사고와 상처를 주지않고 다행이 그렇게 걸려서 어떻게 보면 다행이단걸 알고
있습니다 정말 어떤 벌도 달게 받아야 하는것도 사실인데
지금 이 직장에서 면허 취소는..
다른 직장을 찾아볼수도 없을뿐더러
저희 가정에도 정말 먹구름만 보이겠네요 .... 휴.
내일 경찰서에서 조사 받으러 오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어떻게 하면 조금이남아 취소만이라도 어떻게 면할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강원도 속초에 살고 있는 29살 이경석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 4월 10일경에 음주운전을 했습니다
급하게 약속이 있는터라 오후 2시경쯤에 소주 한병을 마셨고
술이 깼을꺼라는 잘못된 판단으로 강원도 속초에서 출발,
홍천군에 있는 홍천 ic 에서 음주단속으로 걸렸습니다
정말 순간적인 잘못된 판단으로 도주를 해야하나..
하고 정말 짧은 시간에 바보같은 생각을 했던것도 사실이지만
그 자리에 순순히 경찰관님의 안내에 따라 차량을 세웠고
처음으로 음주단속에 걸린거라 당황도 했습니다
시간을 끌지도 않았고 순순히 호흡 측정기에 측정을 했으며
알콜 0.103 으로 면허 취소가 되었습니다
경찰관 분들도 아깝게 0.003 이 오바 되어 취소를 면할수 없다
하셨고 그리하여 체혈로라도 어떻게든 면허 취소를 막아보려
했는데 체혈 결과가 나왔는데 0.117 ? 정도 호흡측정보다
좀더 높게 나왔습니다
현재 왕복 40km 운전을 해야 하는 직장에 다니고 있으며
현재 3살된 딸이 있습니다 분명 안해야 하는 짓을 하고서
이제와 이렇게 하는것 자체가 정말 바보같은 짓이긴 하지만
골프장에서 코스 관리를 하는 직업인지라 출퇴근도 그렇고
또한 코스 안에서 일을 하다보니 장비와 차량운전은 기본으로
병행하는 일이며 2006년 5월에 면허취득후 음주운전 경력도 없으며
더군다나 출근과 퇴근시간이 고정되어 있는직업이 아니라
빠를때는 새벽 3시에 출근을하고 운전을 하지 않고서는 직장에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요 ㅠ.ㅠ
타 지에 와서 지금 근무하는곳에 일하게 된지 딱 1년이 되었는데
각 주임님들께는 어떻게든 말씀은 드렸는데 면허 정지도 아니고
취소면 힘들껏 같다고...
그날 이후에 차량은 부모님께 반납하였구요
현재는 함께 근무시간이 맞는 직원들과 함께 출 퇴근을 같이
부탁하여 하고 있는중이며 새벽 출근일경우에는 퇴근을 하고
집에와서 샤워하고 밥을 대충 먹고 다시 사무실에 나가서
휴게실에서 잠을 자고 다음날 새벽에 일을 하고 있습니다.
월급 정확히 147만원 받습니다.
벌금이 나오는것에 대해 솔직히 한달 월급 고스란히 내야할 지경
이지만 다른 인명 사고 없이 다른 가정에 크나큰 사고와 상처를 주지않고 다행이 그렇게 걸려서 어떻게 보면 다행이단걸 알고
있습니다 정말 어떤 벌도 달게 받아야 하는것도 사실인데
지금 이 직장에서 면허 취소는..
다른 직장을 찾아볼수도 없을뿐더러
저희 가정에도 정말 먹구름만 보이겠네요 .... 휴.
내일 경찰서에서 조사 받으러 오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어떻게 하면 조금이남아 취소만이라도 어떻게 면할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