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합니다 ㅠㅠ
-
작성자
김정효
-
작성일
2011.05.20
-
조회수
843
지난주, 영업직에 종사하는 저는 회사사람들과 회식을 했습니다.
그리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대리를 불러서 동네까지 갔습니다.
집근처까지 왔는데 지갑을 보니 현금이 없었고 근처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찾아서 지불하면서 어차피 집앞이니 대리기사에게 그만 돌아가셔도 좋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집까지 100m안되는 거리를 가는 중에 바로 앞에서 음주단속을 마주쳤고 0.102정도가 나왔습니다.
이미 술을 마신지도 두시간이나 됐고 몇잔 마시지도 않았기에 억울한 마음에 채혈을 요구했습니다. 측정한지 20분도 채 안되서 근처 병원에서 채혈을 했고 결과는 0.183이 나왔습니다;;
너무 높게 나와서 정말 얼이 빠지더군요..ㅠㅠ
대리라도 안불렀으면 억울하진 않을 겁니다.
잠깐이라도 운전대를 잡은 제잘못은 인정합니다만 술을 몇은지도 좀 지났고, 많이 마시지도 않았는데 호흡측정이랑 채혈이 저렇게 차이가 날 수 있는지...
운전한지는 5년이 조금 안됐고, 벌점도 하나도 없고 그동안 안전운전만 해왔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제가 가장인데요, 운전을 못하면 저 직장 그만둬야합니다.ㅠㅠ
저같은 상황에 행정심판으로 조금이라도 구제가 가능할까요??
구체적인 답변 꼭 부탁드릴께요.. ㅠㅠ
또 제가 채혈할때 요오드를 바르고 하얀 솜으로 닦는걸 봤는데 혹시나 알콜솜일까 해서 그러는데, 이런것도 참작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대리를 불러서 동네까지 갔습니다.
집근처까지 왔는데 지갑을 보니 현금이 없었고 근처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찾아서 지불하면서 어차피 집앞이니 대리기사에게 그만 돌아가셔도 좋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집까지 100m안되는 거리를 가는 중에 바로 앞에서 음주단속을 마주쳤고 0.102정도가 나왔습니다.
이미 술을 마신지도 두시간이나 됐고 몇잔 마시지도 않았기에 억울한 마음에 채혈을 요구했습니다. 측정한지 20분도 채 안되서 근처 병원에서 채혈을 했고 결과는 0.183이 나왔습니다;;
너무 높게 나와서 정말 얼이 빠지더군요..ㅠㅠ
대리라도 안불렀으면 억울하진 않을 겁니다.
잠깐이라도 운전대를 잡은 제잘못은 인정합니다만 술을 몇은지도 좀 지났고, 많이 마시지도 않았는데 호흡측정이랑 채혈이 저렇게 차이가 날 수 있는지...
운전한지는 5년이 조금 안됐고, 벌점도 하나도 없고 그동안 안전운전만 해왔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제가 가장인데요, 운전을 못하면 저 직장 그만둬야합니다.ㅠㅠ
저같은 상황에 행정심판으로 조금이라도 구제가 가능할까요??
구체적인 답변 꼭 부탁드릴께요.. ㅠㅠ
또 제가 채혈할때 요오드를 바르고 하얀 솜으로 닦는걸 봤는데 혹시나 알콜솜일까 해서 그러는데, 이런것도 참작이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