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에관해..급한데 답좀
-
작성자
배재현
-
작성일
2004.08.30
-
조회수
361
안녕하세요..얼마전에 저희 아버님과 어머님이 외가에 가셨다가 아버님께서 술을 드셔서 어머님이 운전을하셨는데...오는도중에 검문을 하고 있었는가 봅니다...근데 어머님께서 가는도중 자판기커피한잔(택시 운전하실때 피곤하실때 커피를 많이 마시거든요 버릇인거죠) 마실려고 차를 세웠고 어머님은 커피를 자판기에서 뽑으셨죠..이장면이 경찰관눈엔 서로 자릴 바꾸는 걸로 보였는가봐요.원래 운전을 아버님이 하셨고 어머님과 바꿨다는 걸로말이죠....아무리 말을해도 주위 경찰들까지 봤다고 몰아부치더라고 하더군요..당황한 어머님은 삼촌들을 부르셨고 당연히 삼촌 분들은 어머님이 운전한걸 알기때문에 경찰에 따지고 좀 심하게 화를 냈던가봅니다.
아버님또한 당황하셨고 측정을 강요하길래 안하려고 하시다가 결국 부셨다는데 취소가 됐나봅니다.
삼촌이나 숙모분들 모두 다 어머님이 운전하시는걸 보았고 배웅까지 하셨는데 말이죠.
두분다 그곳 에서 택시운전을 생업으로 삼고 하루벌이하고계시는데 취소되면 곧 생활에 지장이 많기 때문입니다.
아버님이 술드시면 꼭 어머님이 운전하시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옆자리에 앉아 있기만 한것도 죄가 되나요?
정말 억울하다고 아버님은 지금 활기를 못찾고 계십니다.
구제 방법이나 그경찰관 콩밥먹일 방법 없을까요?...미치겠습니다.
아버님또한 당황하셨고 측정을 강요하길래 안하려고 하시다가 결국 부셨다는데 취소가 됐나봅니다.
삼촌이나 숙모분들 모두 다 어머님이 운전하시는걸 보았고 배웅까지 하셨는데 말이죠.
두분다 그곳 에서 택시운전을 생업으로 삼고 하루벌이하고계시는데 취소되면 곧 생활에 지장이 많기 때문입니다.
아버님이 술드시면 꼭 어머님이 운전하시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옆자리에 앉아 있기만 한것도 죄가 되나요?
정말 억울하다고 아버님은 지금 활기를 못찾고 계십니다.
구제 방법이나 그경찰관 콩밥먹일 방법 없을까요?...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