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재남 사무장님

전에 2005년도에 구제받았던 이헌용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제가 또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음주운전을 해선 안되는데 직장생활하면서 너무 힘들고, 회사는 일이 없어서 부도가 날 지경이다보니, 동료들하고 간단하게 한잔한다는 것이 그만 음주자리가 길어져서 소주 한 병정도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대리운전을 불렀는데 오지않아서 무심결에 운전을 하고 말았네요...단속에 적발이 되었고, 이번에 음주수치가 0.138%가 나왔습니다. 전에는 0.139%에 구제가 되었잖습니까. 그래서 이번에도 혹시나 희망이 있을까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전화를 드렸는데 통화가 많으신지 연락이 잘 안되네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어떻게 구제가 가능한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