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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군대서 축구하다 다쳐도 국가유공자

  •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

    2012.09.20

  • 조회수

    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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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진님의 글입니다.

오늘 기사를 보았습니다 군대서 축구하다 손목다쳐서 골반벼 이식수술하고 국가 유공자인정한다는.... 저도 92년 9월경 군대서 축구하다 오른쪽 경골과 비골 골절로 수술후 수술부위 오염으로 인해 살과 뼈가 썩어세번의 수술과(뼈이식) 정확하진 않지만 약 1년반정도 깁스를해서 발목이아파 지금도 뛰못합니다 그리고 전역 약 1년후 회사 에서 족구하다 그자리가 또 부러졌습니다 지금도 항상 바록의 통증을 느끼고 오래걷기나 뛰질못합니다 그리고 허벅지나 종아리 발등 오른쪽 하체가 눈에 띄일정도로 왼쪽에 비해 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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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축구를 하다 다친 사람들에 대해

모두가 국가유공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질적으로 국가유공자로 인정되는 경우는

정확한 인과관계가 성립된 분(보훈처 공상)들에 한해서

이후 신체검사에서 등급판정을 받은 분들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주시면 친절하게 상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