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질문입니다
-
작성자
김아무개
-
작성일
2012.10.02
-
조회수
1152
몇일전 일끝내고 동료들과 술한잔을 했습니다. 일하는 시간은 새벽 2시부터 오후 3시입니다..
그날 잔여 작업후 반주겸 한잔하다 술자리가 길어져 4시30분경 정리되고 친구가 대리운전을 부른다기에 같이 부르고 집에 왔습니다. 근데 전 술기운이랑 잠에 취했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일어나 보니 집앞 주차장 차안이었습니다..창문이 모두 열려 쌀쌀하단 생각에 히터 생각에 시동을 걸었던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자리가 불편해서 (참고로 화물차입니다)싸이드 기어를 내리고 옆으로 누웠습니다.. 그때 차가 이동하는 느낌을 받고,일어나 사이드를 올렸는데 앞차 범버에 살짝 쿵~ 했던것 같았고, 전 다시 그대로 골아떨어졌습니다. 그후 경찰이 신고를 받았다며 저를 깨웠고..음주감지기같은걸로 측정하더니 내리라고했습니다. 경찰이 부딫힌 차주에게 전화를 해서 차주가 나와서 상태를 보고 제 사정이 딱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상이 없다며 그냥 들어갔습니다. 전 경찰분들께 상황을 설명했지만, 파출소로 가서 음주측정하니 0.99 나왔습니다.. 조사후 귀가조치받아 집으로 왔습니다...<-- 여기까지가 제 그때 기억입니다.
다음날 일을 나가서 어제일을 동료에게 예기했습니다. 근데 제가 필름이 끊겼는지 제가아는것 하고 틀리다는겁니다.. 5~6시에 헤어졌고 전 거래처 사장님께 간다며 그가게로 갔다는겁니다(시장이라 가게는 멀지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챙피한건 알지만 알려고 거래처사장님께 가서 여쭤봤습니다. 어제일을 물어보니 자기한테 술주정을 했다는겁니다..
그래서 집에가라고 했는데도 제가 막무가내여서 사장님이 저를 집에 대려다 주었다는 겁니다.. 그렇게 정황을 들은후 제가 필름이 끊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와이프한테 전화가 왔는데 면허정지우편물이 왔다고 하더라구요. 이일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걱정이되서 거래처 사장님께 사정을 예기하고 혹시 모르니 증명을 해주실수있으시면 해달라고 했더니 알았다고는 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부탁드립니다..운전이 생업이라 정지되면 ..후..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내용 = 주차가되있던 장소는 아파트 주차장이었고,경찰말의 의하면 그곳은 도로가 아니기때문에 너무걱정하지말라고했었습니다.
그런데 면허정지 통지서가 온겁니다...만약에 음주라고한다면..의의신청은 어떻게 해야하나요...10월4일날 나오라고하는데 미치겠습니다. 생활도어려워 갚을돈도 만만치 않은데 벌금이라니..변호사님게여쭤보니 재판을해야하니 부담비용이 270정도 한다고 하네요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요.. 술마시고 집에 안올라간게 죄라면 죄겠지만..분명 거래처 사장님이 집에대려다 줬는데 ...이걸로 음주운전에 벌금에..면허정지에....단지 차에서 잔것뿐인데..어떻게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부탁드리겠습니다.
그날 잔여 작업후 반주겸 한잔하다 술자리가 길어져 4시30분경 정리되고 친구가 대리운전을 부른다기에 같이 부르고 집에 왔습니다. 근데 전 술기운이랑 잠에 취했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일어나 보니 집앞 주차장 차안이었습니다..창문이 모두 열려 쌀쌀하단 생각에 히터 생각에 시동을 걸었던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자리가 불편해서 (참고로 화물차입니다)싸이드 기어를 내리고 옆으로 누웠습니다.. 그때 차가 이동하는 느낌을 받고,일어나 사이드를 올렸는데 앞차 범버에 살짝 쿵~ 했던것 같았고, 전 다시 그대로 골아떨어졌습니다. 그후 경찰이 신고를 받았다며 저를 깨웠고..음주감지기같은걸로 측정하더니 내리라고했습니다. 경찰이 부딫힌 차주에게 전화를 해서 차주가 나와서 상태를 보고 제 사정이 딱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상이 없다며 그냥 들어갔습니다. 전 경찰분들께 상황을 설명했지만, 파출소로 가서 음주측정하니 0.99 나왔습니다.. 조사후 귀가조치받아 집으로 왔습니다...<-- 여기까지가 제 그때 기억입니다.
다음날 일을 나가서 어제일을 동료에게 예기했습니다. 근데 제가 필름이 끊겼는지 제가아는것 하고 틀리다는겁니다.. 5~6시에 헤어졌고 전 거래처 사장님께 간다며 그가게로 갔다는겁니다(시장이라 가게는 멀지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챙피한건 알지만 알려고 거래처사장님께 가서 여쭤봤습니다. 어제일을 물어보니 자기한테 술주정을 했다는겁니다..
그래서 집에가라고 했는데도 제가 막무가내여서 사장님이 저를 집에 대려다 주었다는 겁니다.. 그렇게 정황을 들은후 제가 필름이 끊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와이프한테 전화가 왔는데 면허정지우편물이 왔다고 하더라구요. 이일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걱정이되서 거래처 사장님께 사정을 예기하고 혹시 모르니 증명을 해주실수있으시면 해달라고 했더니 알았다고는 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부탁드립니다..운전이 생업이라 정지되면 ..후..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내용 = 주차가되있던 장소는 아파트 주차장이었고,경찰말의 의하면 그곳은 도로가 아니기때문에 너무걱정하지말라고했었습니다.
그런데 면허정지 통지서가 온겁니다...만약에 음주라고한다면..의의신청은 어떻게 해야하나요...10월4일날 나오라고하는데 미치겠습니다. 생활도어려워 갚을돈도 만만치 않은데 벌금이라니..변호사님게여쭤보니 재판을해야하니 부담비용이 270정도 한다고 하네요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요.. 술마시고 집에 안올라간게 죄라면 죄겠지만..분명 거래처 사장님이 집에대려다 줬는데 ...이걸로 음주운전에 벌금에..면허정지에....단지 차에서 잔것뿐인데..어떻게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