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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재흥님의 글입니다.

9월18일 동네에서 술먹고 운전하다 300미터도 못가 검문에 걸렸습니다. (알콜농도 0.123) 집까지 거리는 약700미터 남기고요. 1종보통. 2종소형. 2종원자 보유하고 있었는데 2종소형은 살릴수 있다 들었고요. 직업은 코란도스포츠에 공구싣고 다니면서 주유소A/S하러 다닙니다 (26년) 차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음주운전 계기는 작년 12월 건강검진하다 위암판정 받아 올 1월에 수술했구요, 2월엔 담낭 제거수술도 했습니다. 술도 거의 안먹다 집안에 너무 안좋은 일이 있어서 속상해서 먹었다 실수했습니다.여지껏 면허 정지된적도 없었으며 벌점도 거의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도와주십시요. .창피해서 주변에 물어보지도 못합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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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심판전문센터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기 사건에 대한 답변은 유선상으로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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