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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훈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2002년도에면허취소

2009년도에 면허취소 되었던 기록이 있구요

지난주 토요일이에 친구두명하고 셋이 술을먹고

친구집으로 가는길에 주유소에 있는 화단을 박고

합의를 할려고 가는데 2분도 안되서 경찰이 오는걸

보고 차로 다시 다가가서 여자친구 하테 너가 운전한거로

해라 하고 운전석으로 옴기게 해서 내리게 하였습니다

그후 바로 인사사고가 없어서 차는 견인차 부르세요 해서

경찰차를 타고 이동하던중 신고하신분이 저남자가 운전석에서

내렸고 여자가 조수석에서 운적석으로 가는걸 목격했다고 경찰

에게 진술하여 저도 음주 측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친0.146 본인0.126 이렇게 나왔구요

경찰분들의 의심속에 경찰서를 갔더니 저하테 운전하셨죠?

이한마디에 안했는데요 이러니까 그럼 술 깨고 다시 날잡아서

조사받읍시다 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후 주유소에 씨씨티비 없는거 확인하고 신고또는목격

하신분하고 통화를 해서 만나려 했는데 저나로 말하라고 해서

통화하는데 그분은 사고 처음부터 목격하신부분은 없고

사고후 1분2분후에 제가 운적석에서 내리는거 여자가 운전석으로

옴기는거만 봤다고 그분은 본거만 말한다고 하시더군요

수요일에 경찰서에서 조사받는데 운적석으로 제가 내린이유는

조수석 문이 열리지 않아서 빨리 합의후 그 자리에서 도망가려고

여친은 조수석으로 옴겨있다가 경찰 도착하는거 보고 조수석이

안열려 다시 운전석으로 와 내렸다고 진술 하었습니다

한달후에 국과수 거짓말 탐지기를 한다고 얘기 듣고 집으로 돌아오

는데 위증이 걸리면 구속당한다고 하여 다시 경찰서에 저나해

죄송합니다 제가 운전했습니다 하니까 선처해준다고

토욜에 다시 재조사 받으러 오라고 하는데 취소는 확정인데

진술서 내용중에 나중에 행정심판을 할때 저하테 유리한 진술방법

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진술후에 행정심판 의뢰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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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심판전문센터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기 사건에 대한 답변은 유선상으로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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