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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종관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급한 마음에 문을 두드립니다

제가 너무 오랜기간 동안 일을 못하고 하는일마다 안되고

일용직이라는것도 차가 있어야 타지 일도 많이 잡혀 그나마 돈을 조금더 받을수 있기에

2월 중순쯤 우연히 인터넷을 보다가 대포차라는걸 알게되어서 구매를했습니다

4월중순 아이엄마랑 마트를 가다가 경찰차가 쫒아와서 세웠더니 등록이 안된차라며

서로 같이가자하더군요

다 인정을 했습니다 너무 아차싶꼬 아이 엄마보기도 너무 미안하고

아이 엄마는 타지로 일을 다니면서 그곳에서 차를 당분간 내어준걸로 알고있었습니다

타고다니면서도 마음이 그렇게 불편하더니 오히려 잘됐다 싶더군요

경찰분께는 면허 취소만 안되게 부탁드린다고햇더니 벌금 정도 나오실꺼에요

이러시기에 조금 안심을 햇는데 6월13일 면허취소가 됏다며 면허증을 반납하랍니다

변호사님 저는 일용직하며 겨우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밤에는 수산시장 가서 물건을 띄어오는 아르바이트도 하고 잇습니다

면허취소만은 저희 가정을 무너뜨리는겁니다

겨우 잡은 일자리인데 안됩니다 이제 장모님과 장인어른까지 모시고 살아야해서

다시 일자리를 잡기란 너무 막막합니디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그차를 탄건 3개월이 조금 안되고 많이 뉘우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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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사건에 대한 답변은 유선상으로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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