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상에 차량을 주차후 술을 마시고 술값때문에 지갑을 찾으러 차에 갔다가 바로 뒤쪽 사람들에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쪽으로 뒤로 후진하다가 가볍게 쿵 하는 접촉사가 났습니다. 이를 길 건너편에서 바라보던 택시 운전사분이 음주 운전 신고를 했고 술집에서 돈을 달라는 연락을 받고 계산하고 나오는 동안 지구대가 출동해서 음주 운전으로 적발 되었습니다. 알콜 수치 0.130 나와서 면허 취소가 된 상태입니다. 음주운전을 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당시에는 음주운전을 하고자 했던것도 아니고 사람들에 통행에 방해가 덜되게 하고자 뒤로 2~3M 정도 움직였는데. 너무 가혹한것 같습니다.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